STM32

STM32 어떤걸 선택해야 될까

파랑전과장 2024. 2. 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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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서 F1 부터 F4 까지 내용을 적었고, 처음 이글을 보게 된다면

 

"그래서 뭘 써야되냐?"

 

라고 답변을 찾기를 원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이건 모든 경우를 알아야 정확하게 찾을수 있지만, 필자는 2가지의 경우를 분류해서 칩을 선택한다.

 

1번. 배터리를 쓴다.

2번. 상품되는 제품이 저가 제품이다.

 

1번.배터리를 쓰는 제품과 아닌 제품에 따라 소비전력을 고려 할 수 밖에없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소비전력이 적은 L 모델을 써야된다. (이론상)

 

L 모델 자체가 PIN2 개를 1.2V 와 3.3V 2가지를 쓸수 있게 해서 설계에 따라 조금이라도 소비 전력을 줄이기 위한 용도이다

하지만...사실 능/수동 소자들이 소비전력이 높은경우가 많고, 회로가 복잡하고 사용되는 소자가 많을수록 소비전력이 높기 때문에 크게 고려해야 될 사항은 아니긴 하지만, 그럼에도 소비전력을 1주일쓰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할때 회로 설계에 다라 8일을 쓸수 있는 제품을 만들수도 있고 6일을 쓸수 있는 제품을 만들수도 있다.

 

펌웨어, 회로 설계 개발자들은 알고 있듯이 1일 1충전 하는 제품은 몹시 귀찮다.

1일 1충전이 2일 1충전만 되어도 소비자들 만족도가 꽤 높기 때문에 고려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SW에서 SLEEP 모드를 잘 넣으면 3일 1충전 되기 까지도 한다. 즉 개발자 역량에 따라서 똑같은 제품이지만 A 제품은 1일 1충전 B제품은 3일 1충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제작된다.

 

이건 고급 개발자의 역량을 볼 수 있는 항목이며, 그만큼 기본이 중요하다는 내용이기도 하다.

 

2번. 상품이 상대적으로 저가형 모델이다.

 

대한민국 인건비와 재조 생산단가를 고려하면, 제품 순 재료비를 100만원 이하면 중요한 포인트로 적용된다.

100만원 이상의 고가의 제품은 에초에 많은 기능을 내포하고 있거나 높은 스팩을 요구하는 제품이며, 중국발 생산으로도 가격 격차를 STM으로 줄이는건 의미가 많이 퇴색 되기 때문에, 그냥 좋은 스팩에 맞추어 진행하면된다.

 

다만 저가의 제품 즉, 소비자가격 10만원정도 하거나 50만원 이하의 간단한 모니터 등 이런 제품에 STM을 사용해야 되는 상황이면 이건 몹시 중요한 항목으로 고려해야된다.

 

결국 재료비 단가싸움이 되며, 중국은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무조건 생산하면 한국이 진다...

이것 때문에 일부 제조기업은 생산하면 손해를 보는 구조 까지 오게 된다.

 

1000개 미만의 소량 생산은 타격이 적게 오지만, 1만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게 되면 1,000원이여도 10,000,000원의 격차가 나기 때문이다.

 

이전에 작한선 F1 부터 F7 까지 가격의 격차는 1500원 부터 7000원 까지 나기 때문에 결고 무시할수 없다.

 

결론.

 

소비전력을 고려해야되고 무조건 저가형 모델이다.

STM32L0 제품을 추천한다. 소비전력을 잡을수도 있고 가격은 개당 2천원~3천원 정도로 저렴하며, PIN 16 제공 제품부터 PIN 64 제공 제품까지 있다. 

 

무선청소기처럼 자동충전 스테이션을 활용하고, 고가의 제품이다.

STM32F4 제품을 추천한다. F시리즈중 가장 범용성이 높은 제품이다.

 

연구용으로 돈에 구여받지 않는다.

STM32F7 제품을 추천한다. F 시리즈중 진동제어, 로봇청소기 연구개발, 드론 등 고속 처리를 위한 제품으로 선정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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